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버홀(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) (문단 편집) === 검은 히어로 편 === 전직 히어로였던 [[레이디 나강]]은 처량한 신세가 된 오버홀을 차마 못 본척 할 수 없어서 나름 챙겨주었다. 오버홀은 나강에게 두목을 만나게 해달라며 절망한 상태로 중얼거린다. 이렇게 무능한 오버홀의 이미지 때문에 팬덤에서는 [[기둥서방]] 이미지가 생겼으며, 나강과의 커플링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.[* 이동하는 것조차 나강의 부축에 의지하는 현 상태를 보면 옷도 나강이 갈아입혀준 듯 하다.] 올 포 원의 의뢰를 받아 [[미도리야 이즈쿠]]를 암살하려는 나강에게 그와 자신의 관계를 밝힌다. 나강은 오버홀을 타깃 확인용으로 데려가겠지만 사적인 원한은 떠맡지 않겠다고 말하는데, 복수는 관심 없다며[* 개성을 쓸 수 있게 해주는 양팔이 사라졌으니 당연히 무기력한 상태다.] 자신은 복수가 목적이 아니라며 그저 두목을 만나고 싶다고 애처롭게 말한다. 이후 나강이 데쿠와의 본격적인 전투를 위해 오버홀을 안전한 구역으로 피신시킨다. ||[[파일:Kai_yells_at_Lady_Nagant.webp|width=100%]]|| || 레이디 나강에게 절규하는 오버홀 || >'''계약은 진작에 이행했잖아. 빨리 큰 형님을 만나게 해줘!!''' 확인은 진작에 했으니 빨리 큰 형님을 만나게 해달라고 제촉하는데, 나강은 미도리야가 히어로인 이상 사람을 죽게 하지 않으리라는 것을 확신해 오버홀을 향해 총을 날리고, 오버홀의 존재를 눈치챈 미도리야는 총알이 날아간 속도보다 빠르게 가서 오버홀을 구한다.[* 하지만 나강을 제압한 미도리야의 말로는 나강은 애초부터 오버홀을 빗맞출 생각이었다고 한다.] 뒤늦게 습격 사실을 [[올마이트]]에게 보고를 받은 [[엔데버]]가 나타나 오버홀을 확보한다. 올 포 원의 함정에 쓰러진 나강을 보고 계약과는 다르다며, 큰 형님에게 사죄하고 싶으니 제발 만나게 해달라며 절망한다. 데쿠가 에리에게 했던 짓을 기억하냐 물어보자 에리의 개성이 큰 형님을 부활시킬 수 있음을 떠오르고 다시 에리를 이용할려는 생각을 품은 듯 하나, 데쿠가 에리에게 사과하고 싶은 마음을 먹을 수 있으면 나강과의 약속은 자신이 이어받겠다[* 그 약속이라는 게 무고한 식물인간 상태의 사람 하나를 살려달라는 이야기이니 미도리야로서는 딱히 거부할 이야기는 아니다.]는 말을 듣자 자신의 얼굴에 두드러기가 나더니[* 애니메이션에서는 작화 오류인지 두드러기가 나지 않았다.] 울분과 정색이 섞인 표정을 하며 출연 종료. 정황상 일단 취조를 위해 체포되어 끌려갔을 것으로 추정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